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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

트래픽 브레이크를 통한 2차 교통사고 방지

by ㅿㆁ 2022. 6. 28.

운전자 중에 트래픽 브레이크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트래픽 브레이크를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요. 트래픽 브레이크는 2차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므로 운전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트래픽 브레이크란

트래픽 브레이크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사고 현장에서부터 1~3km 떨어진 지점에서 경찰차 또는 긴급차량이 지그재그로 운행하여 의도적으로 다른 차량의 주행 속도를 시속 30km 이하로 낮춰 교통 정체를 일으키는 방법입니다.

 

트래픽 브레이크 제도는 2016년 12월에 처음 우리나라에 도입되어 고속도로에서 사용되었는데요. 2018년부터는 일반 도로에서도 사용될 수 있도록 허용되었습니다.

 

우라나라에서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제도인 것 같은데요. 저도 실제로 본 적이 없는데, 아래의 뉴스 영상을 참고해 보시면 트래픽 브레이크를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트래픽 브레이크

2차 교통사고의 위험성

최근에도 발생하고 있는 2차 사고는 1차 사고에 비해 무려 6배가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1차 사고 발생 시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하면 2차 사고 위험이 더 커진다고 합니다.

  • 뒤에 차가 오던 말던 사고가 난 그 자리에서 내려 서로 잘잘못을 따지는 행위
  • 사고 정리가 안 된 상황에서 핸드폰으로 현장 사진을 찍으려는 행위
  • 아무런 안전 장비 없이 사고 챠량 뒤에서 수신호를 하는 행위
  • 비상등만 켜고 그대로 차량 안에서 대기하는 행위

따라서 1차 사고가 발생하면 2차 사고 및 교통 정체를 막기 위해 먼저 차량을 갓길로 옮기는 게 좋습니다.

 

 

트래픽 브레이크 대처 방법 및 범칙금

경찰차가 트래픽 브레이크를 시작하면 해당 경찰차 또는 선두 차량의 운행 속도에 맞춰 천천히 주행 속도를 시속 30km 이하로 낮춰야 합니다

 

그리고 트래픽 브레이크를 시행 중인 경찰차를 그냥 무시하고 통과하거나 조금이라도 추월하게 되면 도로교통법에 따라 범칙금 6만 원과 벌점 15점이 부과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일반 도로에서 트래픽 브레이크를 통해 생명이 위독한 응급환자를 이송 중인 구급차가 신속히 병원에 도착하는 일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트래픽 브레이크는 이렇게 생명도 살릴 수 있고 2차 교통사고도 막을 수 있는 제도이기 때문에 운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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