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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 명성황후의 시해와 외세의 수탈 6 저번에 포스팅했던 조선시대 철종까지의 왕의 역사에 이어서 이번에는 조선시대의 왕의 업적을 마무리하고 명성황후의 시해와 일제강점기 전 외세에 수탈당하는 조선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럼 조선시대 26대 왕 고종의 업적부터 순서대로 정리해 보자. 26대 왕 흥선대원군 고종의 업적 헌종의 어머니는 철종에게 후사가 없자 왕족인 흥선대원군 이하응을 왕으로 선택하게 되고 이하응은 26대 왕 고종이 된다. 안동 김 씨는 고종이 왕이 되면 왕실을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고종이 즉위하자 고종은 안동 김 씨에 엄청난 공격을 퍼부어 세도정치(조선 후기에 한 명 혹은 극소수의 권세가를 중심으로 국가가 운영되던 정치형태)를 끝낸다. 삼정의 문란으로 고통받던 백성들을 위해 사창제(민간에서 곡식을 저장해 두.. 2022. 4. 15.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견종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려견을 키우는 것에 대해 고민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어떤 강아지가 자신에게 맞을지 고민해 볼 수 있다. 물론 키우기 쉬운 강아지라는 건 없으며, 강아지가 생활하는 환경이나 입양자의 성격 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러므로 최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참고해 보통 어떤 견종이 초보 입양자에게 적당할지 알아보았다.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견종 처음 입양하는 입양자가 키우기 쉬운 견종은 무엇일까? 견종에 따라 강아지의 성격을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정보를 토대로 정리 보았다. 시츄: 온순한 성격을 가진 시츄는 과거 명나라 황제에게도 사랑을 받았던 종이다. 보통의 털 빠짐으로 초보자들이 많이 키우는 강아지로 애교가 많고 친화력이 좋으며 냄새.. 2022. 4. 14.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식물 10가지 처음 식물을 키우게 되는 경우 많은 노력을 하지만 식물 키우기에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식물은 키우기 까다롭고 어렵다는 이미지가 있다. 하지만 초보자가 키우기 적합한 식물을 접하게 되면 흥미를 갖고 재밌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 오늘은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식물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다.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식물 식물을 잘 키우지 못하는 사람들도 식물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식물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다. 스파티필름: 스파티필름은 생명력이 강한 관엽식물로 초보자도 키우기 쉽다. 위치는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거실의 창가 근처가 좋으며, 물은 잎이 약간 쳐져 있는 느낌일 때 흠뻑 준다. 공기정화가 가능하며 그중 아세톤 제거 능력이 뛰어나다. 이사벨라페페: 작고 귀여운 잎이 매력인.. 2022. 4. 13.
한국의 역사: 광해군에서 철종까지 왕의 역사 5 저번 ‘태조에서 선조까지 조선시대 왕의 역사’에 대한 포스팅 이어지는 15대 왕 광해군부터 25대 왕 철종까지의 역사를 정리해 보았다. 조선시대의 왕은 어떤 업적을 세웠으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15대 왕 광해군(1608~1623) 임진왜란에서 큰 공을 세운 세자 광해군은 백성들 사이에서 영웅이 되고, 선조는 그런 광해군을 시기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선조의 아들인 영창대군이 태어나게 되자 광해군은 위협을 느낀다. 하지만 선조는 약밥을 먹고 갑작스레 죽게 되어 광해군이 15대 왕이 된다. 광해군은 양전사업(토지의 실제 경작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토지측량 제도)과 호구조사 등 전란으로 발생한 피해를 수습하는데 전념하고 대동법을 시행했다. 광해군은 명나라와 후금 사이에서 중립외교를 펼치며.. 2022. 4. 13.